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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일반투자자 청약 첫날 1062만 5000주 모집
모두주목하세요!!
2억 1764만여 주가 신청돼 20.4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32조 6400억여 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들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95.87 대 1(미래에셋증권)~8.76대 1(하이투자증권)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 증시에 입성
<LG화학의 배터리사업부 물적분할 이후 증시에 입성하는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자체적으로 평가한 주당 평가가액은 47만 9514원입니다. 거기에서 40% 정도 할인된 가격을 희망 공모가 밴드로 제시했습니다.
공모가 밴드 최상
단인 30만 원으로 공모주 가격이 결정된다면, 엘지 에너지 설루션의 공모 직후 시가총액은 최대 70조 2000억 원입니다.
상장한 뒤에 공모 가격만 유지해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이어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3위에 오르는 것입니다.
만약 ‘따상’에 성공한다면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일반 청약 첫날에 30조 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청약 건수가 넘치면서 증권사에 따라 균등배정 주식을 1주도 받지 못하는 투자자도 생겨났습니다.
18일 대표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첫날 증거금은 총 32조 6467억 원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 증거금으로 33조 이상이 몰려들었습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일반 공모 첫날 경쟁률도 크게 늘었고 단 1주도 배정받지 못하는 증권사도 나타났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신주모집 공모자금 10조 2000억 원(공모가 상단 기준) 중 많은 부분이 배터리 공장과 장비 구입에 사용될 전망으로 lg에너지솔루션 향 장비 업체들은 올해부터 미국 공장 증설에 맞춰 장비 수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특히 2차 전지 생산과정에서 전공정으로 분류되는 전극 공정의 장비 수주가 우선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이런 현상은 믹싱 장비업체 티에스아이(277880)와 코터, 롤프레스, 슬리터 장비업체 씨아이에스(222080)의 신규 수주액 증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2차 전지 산업의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 △전기차 판매량 고속 성장과 전기 차다 배터리 용량 증가의 이중 수혜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정책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들의 한국 셀 선호(중국 소재업체들 대비 프리미엄 요인) △2차 전지 셀 회사들의 분할, 리콜 이슈로 소재업체 선호하고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은 20.48대 1
통상 공모주 청약은 첫날보다 이튿날 청약자들이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균등배정 물량은 최종적으로 1~3주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 설루션 일반투자자 청약은 19일 오후 4시에 마감하는 데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저울질하는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증권사별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이 95.87대 1(청약 건수 26만 8,973건)로 가장 우위
7개 증권사 통합 청약경쟁률은 20.48 대 1-lg에너지솔루션 IPO 대표주관사로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KB증권의 경쟁률은 25.24 대 1로 청약증거금 18조 4398억 원이 모여있습니다.
공동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의 경쟁률은 각각 15.87 대 1과 9.87 대 1-청약증거금은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이 각각 5조 7978억 원, 3조 6054억 원을 모았습니다.
하나금융투자 28.59대 1(5만 482건), KB증권 25.24대 1(129만 9764건), 신한금융투자 15.87대 1(41만 550건), 신영증권 11.46대 1(2만 7941건) 대신증권 9.87대 1(29만 2658건), 하이투자증권 8.76대 1(2만 4933건) 순으로 정리가 됩니다.
청약 건수가 몰리면서 미래에셋증권은 예상 균등배정 주식 수가 0.41로 첫날부터 1 밑으로 떨어졌으며, 미래에셋증권에 배정된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은 22만 1354주로 이 중 50%에 해당하는 11만 677주가 모든 청약자에게 균등 배정되는 물량인데 첫날에 벌써 26만 8973건의 청약이 몰렸기 때문입니다.